봄 맞이 푸릇한 나무들 보러 양재천 산책하고 우연히 지나다 알게된 카페안 449
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그리스의 어느 마을 같아 보이는 그림이 먼가 시원하고 상쾌한 인상을 줬다.
늦은 밤이라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고만.. 쿄쿄
탁 트인 카페 창 벽을 보니 주말 낮에 책 들고와서 햇살 좀 쪼여줘야 겠단 생각이 든다..
에메럴드와 화이트가 깔꼼하게 어우러진 실내도 기분을 더 좋게 해주었다.
내가 좋아하는 수국 꽂힌 단지가 너무 이뻐서 완전 탐이 난다. 집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은디.. 머 그럴순 없으니..
늦은 저녁이라 간단히 파니니랑 자몽티로 요기를 했는데 이 자몽티 넘 좋다. +.+
주인장 언니가 직접 담근 자몽티라는디 인공 맛이 안나는게 완전 맘에 들었다. 담겨져 있는 자몽까지 후루룩 잡숴주시공..
같이 온 사람들은 요거트 갈은 음료들을 시켰는디 산더미 같이 나오는 요거트가 넘 달지 않아 맘에 들었다.
이 집은 컨셉이 유기농인가?? 암튼 산책 후 건강해지는 거 같아 기분이 더 좋았다.
이 안에 있으니 나도 먼가 깔꼼해 지는 거 같아 좋다... 앞으로 양재천 산책하고 종종 들르게 될 것만 같고낭.. 쿄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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